해이즈 먼들은 낯설음과 불확실함, 옛것, 음악, 이야기, 아재푸드를 좋아하는 한수지와 스티브잡스, 홍차, MINI, 맨발, 우아한 팔동작, 햇빛을 좋아하는 까칠한 박여현이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우리는 패턴, 소재, 색상을 연구하고, 시각적으로 위트와 유머가 담긴 패브릭 제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의 작업은 텅 빈 공간에서 출발합니다. 생명체가 머무는 공간과 그 안에서 빛나는 제품으로 지구인들에게 작은 기쁨을 제안하고자 합니다.